봄에 저는 산나물로 자양합니다.
남편이 산에서 캔 시래기예요~ 시중에 파는 시래기와는 향이 달라서 정말 맛있어요~ 얇아서 다듬는데 오래걸려요~ 안심 간장을 만들었어요.~물론 그냥 무쳐먹어도 맛있어요~ 촌스럽지만 저는 탱고지를 합니다.봄에 한번은 꼭 달래서 비빔밥을 만들어 먹어요.최고에요~!!^_^b 동그란 신발도 팠어요.원래 가을에 수확하는 게 더 맛있거든요.그런데 이곳은 산이 온통 밤나무인데 가을에는 밤을 수확하려고 주위의 풀은 제초하고, 구리가 어디에 있는지 찾을 수가 없습니다.그래서 봄에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