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서 건강에 대한 변화가 하나씩 나타나고 있는 것 같아요특히 얼마 전부터는 관절이 계속 뻐근한 느낌이 들고 근육통까지 생겨서 불편함이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관절통증과 연골건강에 좋다는 MSM을 먹고 있습니다.
식이황이라는 이름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 이것이 어떻게 도움이 되었는지 저의 관절 건강 관리의 비결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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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처음에 통증을 느꼈을 때는 운동을 하면 괜찮아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거든요
그래서 매일 체육관에 가거나 집 주변을 산책하고 달리는 등 활동적인 생활을 했습니다.
그런데 격렬한 운동으로 오히려 관절이 더 상했는지 언제부터인가 무릎이 아프기 시작했나요?
지속적인 관절 통증에 운동만 하는 건 답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결국 관절에 좋은 걸 알아보기로 했어요.
그런 가운데 주변에서 MSM식 유황성분이 들어간 건강식품을 추천한다.
저도 바로 보기로 했었거든요
사실 저도 예전부터 많이 들어서 이 성분이 관절과 연골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알고 있었습니다.
연골에서 인대조직을 구성해 콜라겐을 생성하는 데 꼭 필요한 성분인데 나이가 들면 몸의 함량이 점점 줄어들기 때문에 따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들었거든요.
그래서 제 관절 건강에 문제가 생겼나 싶을 때도,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이 MSM식 유황 성분이었습니다!
근데 시중에 여러 브랜드가 있어서 어떤 제품을 골라야 할지 영감이 안 가요.
관절염으로 유명한 원료 중 대표적인 것이 상어 연골, 녹엽 홍합 등입니다.
마침 이런 성분이 같이 들어간 제품이 있더라고요
제 주변에서도 자주 먹는 햇살이 우리집 촌구절 햇살의 SMS 제품이었습니다.
특정 성분 하나뿐만 아니라 관절에 좋은 여러 가지 부원료가 다 들어 있어서 더 마음에 들었어요
특히 연골의 염증을 완화시켜주는 기능이 있는 상어연골이 주원료로 함께 포함되어 있다는 점에서 관절 건강에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더욱 믿음이 갔습니다.
상어연골은 콘드로이틴 구성물질로 글루코사민과 함께 섭취하면 관절에서 연골 생성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게 MSM 성분이에요관절에서 연골조직을 구성하는 중요한 성분으로 관절에 필요한 영양성분을 공급하기 때문에 연골건강을 위해 필수적입니다.
게다가 천연 유기황인 식이황까지 들어있어 더욱 만족했습니다.
MSM과 보스 웨어, 녹색 홍합에서 추출한 성분과 상어 연골에 함유된 콘드로이틴까지 사용하면, 보다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초록색 홍합은 초록 홍합이라고 불리는데 이 초록 홍합에는 관절 건강에 관한 재미있는 사실이 있습니다!
뉴질랜드 원주민인 마오리족 중 해안에 사는 사람들보다 내륙에 사는 사람들의 관절이 비교적 튼튼한 것을 확인해보니 그 이유가 바로 녹색 홍합을 섭취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이 성분을 먹으면 관절이 튼튼해지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제가 먹는 음식은 리플리노르의 주성분인 녹색 입홍합을 200mg 함유하고 있어 딱 만족스러운 함량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게다가 비타민 D도 함유되어 있어 칼슘 흡수를 더욱 증가시켜 줍니다.
이렇게 성분까지 확인하시면 조금 더 안심하고 섭취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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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이러한 제품의 효용성이 예전부터 점차 알려지고 있는 추세라 그런 부분을 잘 알고 계신 것 같습니다.
저도 단순히 MSM식 유황이 들어간 것보다는 관절 건강에 좋은 원료가 다양하게 들어있는 것을 먹으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초록으로 물든 홍합 추출물과 보스웰리아, 글루코사민 등이 들어간 건강식품을 골랐더니 더욱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알약을 잘 먹는 편인데 너무 크면 부담스러울 때가 많았어요
근데 이거 알약 크기가 딱 적당해서 목넘김이 부드러워서 편하게 먹고 있어요.
예전에는 중간 크기도 잘 못 먹었는데 지금은 꽤 괜찮죠?
혹시 특유의 향 때문에 먹기 불편하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특별한 향이 나지 않아 먹을 때 불편함이 전혀 없습니다!
하루에 1알만 먹으면 되니까 일상이 바쁘신 분들도 아침에 물 마시면서 빨리 먹으면 끝!
너무 쉽죠?
건강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귀찮다라고 느끼면 쉽게 포기하게 되는데 일상 생활 속에서 다리와 다리를 연결하는 관절, 무릎 없이는 생활이 어렵기 때문에 더 필수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이런 필수관절들로 연골이 손상되면 생활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저처럼 MSM식이 유황을 섭취하고 운동도 꾸준히 하는 등 평소 연골건강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관절을 잘못 쓰면 30대 후반부터 퇴행성관절염에 걸리기 쉬운데 이런 질환은 만성 통증도 계속되고 너무 힘들잖아요
그래서 비라도 오면 노인들이 발이 항상 쑤신다고 하구요ㅠㅠ
저는 다행히 지금은 딱히 아픈 부분은 없지만 가끔 관절이 아플 때 두근두근 거려요.ㅜㅜ
*소정의 원고료 지원을 받아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