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시간: 월요일 밤 9시 고정 출연:붐, 안정환 금주벡터카:별, 유세윤 금주 출연:성시경, 백지영, 등급:15세 이상 오늘 MBC 싸우지 말걸, 성시경 백지영하 출연편이 방송되었습니다 서해에 있는 소형새섬에 갔는데, 소형새섬은 작년에 박명수랑도 갔어야죠근데 자연인 혼자 사는 무인도라고 하기에는 너무 예쁘게 꾸며져 있어요.~~
오늘의 백토커는 의 아내 별과 개그맨 유세윤입니다
섬에 들어가기 전에 안개 낀 바다를 달려서 섬에 도착했어요
오늘따라 유난히 멀리 배를 떠나는 바람에 모두 물에 발을 빼야 하는 고초가 시작됩니다.
작은 새섬에 도착하면 이웃섬 큰새섬에 사는 개뭉치들이 물 빠진 바닷길을 따라 걸어나와 재롱을 부립니다.
~~^^
오늘도 저번처럼 자연인은 독특한 모습으로 출연자들을 맞이합니다 어깨에는 미역입니다
는 두 번째 방문인 이 섬을 그리워합니다.
점심을 먹어야 되니까 바닷가에 나가서 해초도 캐고
다들 바지락 캐느라 여념이 없어요.
금방 대야 바지락을 캐냈어요이제 요리하러 가죠?
역시 예상대로 오늘 셰프님은 성시경…백토커는 전원 성시경의 요리 솜씨를 칭찬하고 있습니다.
역시 이번에는 싸우지 말걸 그랬네요.소조도 편은 거의 성시경 편이라고 할 정도로 주인공 역이죠.
흔한 초고추장으로 입 밖에 내고 싶지 않다는 성시경의 말에 유세윤은 재치있는 입담으로 개그맨임을 입증합니다.
직접 제조한 조미료로 버무린 고시래기의 맛을 본 백지영은 그 맛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해감된 바지락으로 육수를 우려내고~~
바지락 국물로 밥도 먹고… 그렇긴.
미역국도 끓이고… 그림만 봐도 맛있어 보이네요.
뼈에 스며든 바지락으로 전을 부칩니다~~
백지영은 특유의 대범한 성격으로 망설임 없이 이 섬에 녹아 있습니다
이제 밥 먹을 시간~바지락 육수와 바지락 고기로 지은 밥에 간장을 넣고 섞으면…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의 밥상… 90%가 성시경 작품이에요~~
어두컴컴했던 자연인 오빠도 맛에 감탄하고~~
는 말할 것도 없이 맛에 감탄하고
백지영은 밥도 두 공기… 식사 내내 눈이 동그래져서 그 맛을 표정으로 대신합니다.
싸우지 말았어야 했어요.성시경 특집이라고 해도 좋을만큼 이야기는 성시경 중심으로 돌아가~~^^
점심을 먹고 옆 섬에 있는 대조섬에 살고 있는 오빠를 만나러 갈 생각입니다얼마전 박명수 쪽에서도 가서 말린 생선과 삼겹살을 물물교환 했습니다~ 조조도는 어디?충청남도 당진시 앞바다의 작은 섬!
육지, 비도항에서도 보일 정도로 가까이 있습니다.
한편 성시경은 화장실에 들어가서 문이 고장나서 1시간 동안 갇힌 후 문을 거의 부수고 나오게 됩니다~~ 싸우지 않으면 다행이에요를 “싸우지 않으면 다행이에요”라고 말하며 웃음으로 승화시킵니다…
오늘의 대조도에 물물교환할 물건은 도라지입니다
도라지 한 바구니 캐고 출발 ~~
대조도 선착장에 마중 나온 오빠는 물물교환 물품으로 말린 생선을 준비했는데 여러 가지 물고기가 있고 크기도 엄청 커요
대박이죠?대단합니다。
자연인이 운전하는 배를 타고 바닷바람을 만끽하는 3명의 출연진들… 자연인 오빠의 특별 서비스로 섬 주위를 한바퀴 돌게 되는데~~
방송 내내 성시경은 외로움을 토로합니다이제 여자친구 상상까지 하게 되네요.
다음 주 예고에 잠깐 볼까요?다음 주에도 시경의 요리는 계속될 것 같습니다.
~~오늘은 너무 먹고 즐거워, 웃는 모습만 나와서 이 프로그램의 제목인 싸우지 않으면 다행이야가 무색해 보였지만, 다음주에도 과연 그들은 웃을 수 있을지, 아니면 어떤 고난의 시간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해 봅니다!
그리고 다음 주에 싸워야죠 이겼어요출연자는 강재준의 합류가 예고편으로 방송되었습니다만…백지영이 보이지 않으니 스케줄상 일찍 퇴근해서 개그맨 강재준이 합류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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