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 2021년 판매실적
- 르노삼성자동차 2021년 총 132,769대 판매 내수 61,096대, 수출 71,673대
- – 지난 12월 내수 7162대, 수출 556대로 총 12,718대 실적…지난해 전체 판매는 내수 61,096대, 수출 71,673대로 전년 동기 대비 14.3% 증가한 132,769대를 기록했다.
- – 지난해 내수 판매는 QM6, XM3 등 SUV 모델이 55,536대로 90.9%를 차지했다.
- – SM6도 2022년형 모델 출시 이후 3개월 연속 두 자릿수 이상의 증가세를 이어가며
- – 수출 XM3(총 56,719대)와 QM6(총 13,990대)의 선전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39.7% 증가하며 전체 실적 견인
르노삼성차는 12월 내수 7162대, 수출 556대가 판매돼 전년 동기 대비 41.4% 증가한 총 1718대의 실적을 거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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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총 내수 판매는 전년 대비 36.3% 감소한 61,096대를 기록했지만 수출에서 254.3% 증가한 71,673대의 실적을 거뒀고 2021년 전체 판매 실적은 14.3% 증가한 132,769대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12월 국내 시장에서 스테디셀러에 등극한 중형 SUV QM6는 3987대 판매되며 연말 실적을 견인했다고 합니다.
특히 특허받은 도넛탱크(DONUT®)의 고정기술과 안전성, 정숙성 등을 자랑하는 국내 유일의 LPG SUV QM6 LPe 모델이 QM6 판매의 63.5%(2532대)를 차지하며 중간 사양으로 새롭게 선보인 LE 시그니처 트림이 12월 QM6 판매량의 약 40%, 그보다 상위 트림인 RE 시그니처가 47%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최근 ‘2022 스페인 올해의 차’로 선정되는 등 유럽 시장에서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XM3는 12월 내수 시장에서도 2450대 판매되며 전년 동기 대비 13.7% 증가한 실적을 거뒀다고 합니다.
XM3의 12월 판매량 중 엔진 타입으로는 경제적이고 실용적인 1.6GTe 모델이 73.5%, 트림별로는 고급형 RE 트림이 약 65%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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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업그레이드된 중형 세단 SM6는 전월 대비 18.5% 증가한 513대가 판매되며 지난해 10월 2022년형 모델 출시 이후 3개월 연속 두 자릿수 이상 증가세를 이어갔다고 합니다.
르노 브랜드 모델은 캡처 24대, 마스터 159대, 조에 26대, 트위지 3대를 포함해 12월 한 달간 총 212대 판매됐다고 합니다.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르노삼성차 전체 판매실적은 SUV 라인업이 이끌었고 QM6, XM3, 르노 캡처 등 SUV 모델이 55,536대로 전체 판매량의 90.9%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세부 모델로는 QM6 LPe가 23,732대로 지난해 가장 많은 판매를 기록했고 QM6 GDe(13,869대), XM3 1.6 GTe(9600대), XM3 TCe 260(6,935대) 등이 뒤를 이었다고 합니다.
르노삼성차의 12월 수출은 XM3(수출명 르노 뉴 아르카나) 4,229대를 비롯해 QM6(수출명 르노 콜레오스) 1,324대, 르노 트위지 3대 등 총 5,556대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452.3% 증가한 실적을 올렸다고 합니다.
르노삼성차의 지난해 전체 수출실적은 XM3가 총 56,719대로 전년 동기 대비 6,139.7% 증가했고 QM6도 13,990대로 5.2% 증가한 수출실적을 거뒀다고 합니다.
한편 르노삼성차는 2022년에도 검증된 품질 경쟁력과 신속한 고객 인도를 통해 주력 차종인 SM6, QM6, XM3 등을 중심으로 내수 판매 증대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 르노삼성자동차 자료를 참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