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셋주부 블로그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 인사말을 바꿔보셨습니까?
저번달부터 화상영어를 시작해서 2번을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요즘, 원래 계획은 매일 하는 복습과 공부였지만, 역시 아이들 셋팅케어에 방학으로 하루종일 붙어있고, 또 장기간 여행, 외출도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하루종일 같이 지내다가 재울때 같이 잠들었는데.. 공부가 말처럼 쉬웠던건데.. 어디 ㅜㅜ (아이들에게 뭐랄까..)요점)
역시 처음에 저의 그 불타는 열정은 사라지고 매일매일 육아에 쫓기며 영어회화 공부에 끈을 놓을뻔 했습니다.
그 끈을 놓지 않으려고 저한테는 화상영문을 신청해 놓은 것이 있어서 억지로라도 그 끈을 잡고 일주일에 두 번이라도 원어민과 대화하면서 계속하고 있습니다.
역시 이런 게 필요해요.의지가 박약한 사람들에게는 셀프스터디도 좋지만 나를 결정해주는 뭔가…
특히 저처럼 가정주부가 하기에는 화상영어가 좋을 것 같아요.
집에서 언제든지 가능한 성인화상 영어
가정주부라고 해서 영어가 필요하지 않을까요?미래를 위하여 지금부터!
아이들이 어른이 되면, 제 꿈은 남편과 세계를 날아다니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언어가 자유로워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돈을 쓰는 영어는 서툴러도 여행에 지장은 없지만 이왕이면 여행을 하면서 다른 문화의 사람들과 교류도 하고 더 깊이 느낄 수 있도록 여러 사람들로부터 많이 배우고 느끼며 사는 것이 훗날 저의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상상하는 대로 이루어질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
아이들에게만 영어 공부를 하라는 게 아니라 내가 하고 있으니 아이들에게도 공부하라고 할 때도 당당했어요.
“엄마도 영어 공부하잖아~”… 엄마는 너네 커서 세계 여행 가야 하니까 영어 공부해야 돼~ 라고 정확하게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이유를 알려줘요그럼 큰일나요~ 우리도 델리코가~~~ 간다면 영어로 얘기해~~ 이렇게 대화가 되었습니다.
^^
원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있다면 부모가 먼저 그 모습을 보여주는 게 제일 좋다고 하잖아요.
마침 김미경 강사님께서도 이렇게 예쁘게 말씀해 주셨어요아니, 나도 같은 생각인데 난 이렇게 멋지게 말을 못하는걸까…더 읽고 쓰고 배우자…나 사람아.
이렇게 예쁘게 표현해 주셨어요·
출처 – 김미경의 인스타그램
너무 예쁜 말 아니에요?내가 살아가는 방식, 내가 도전하는 것, 내가 해내는 방법, 내가 해낸 것.이 모든 것이 쌓여 자기 아이의 인생의 기준이 된다…자기 아이의 인생의 표준치가 된다…..너무 멋진 말이면서도 너무 무서운 말·
내가 정말 멋있게 살아야겠다다시 한번 깨닫고 맹세합니다.
멋지고 행복한 삶을 살 거야. 우리 엄마 멋있어할 수 있게
흠, 아무튼그러니까 내 말은 ㅎ
요즘 제 세대의 30~40대의 제 블로그에는 주로 제 또래들이 많이 접속하기 때문에
저희 세대 때부터 해외에 나가서 사신 분들이 많잖아요.어학연수, 교환학생, 워킹홀리데이 비자(붐이었지요) 등 해외에서 경험한 분들이 많으니 그때의 그 기억은 참 좋았지요.~새롭게 도전했던 날들, 새로운 문화체험(나 나름대로 재미있게 놀았다고 생각했는데 외국에 가서 한없이 나는 코리아유교걸~ 컬쳐쇼크도 여러번 받았고)
그 젊은 날들의 기억
원어민과의 화상 영어로 그 때의 그 감정을 다시 느낄 수 있어서 저는 정말 좋아요.
화상영어로 공부하기 보다는 외국인 친구들이랑 대화하면서.그 나라에 대해 궁금한 것을 물어보고 우리나라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면서 다른 나라의 문화에 대해서도 알아가는 요즘입니다.
인생의 새로운 활력소가 됐거든요.
완전히 가족을 위한 시간이 아닌 날을 위한 시간을 가져야 기분 좋게 육아를 할 수 있거든요.
어느 학원에서 수업을 하거나 직접 만나면 수업이 아니기 때문에 편하게 이용할 수 있고, 무엇보다 아이를 키우는 가정주부라 급하게 일을 할 수 있다.
그런 경우는 부담없이 30분 전에 무료 취소도 가능·
급하게 예약한 영국 츄터.저는 주로 프리토킹으로 수업을 진행해요.교재로 하는 것보다 생각나는 건 자유자재로 대화하는 게 자연스럽고 좋아요.하나를 주제로 얘기하자면… 너무 깊어지는데?안 그래도 스피킹 못하는데 할 수 있는 표현 고갈될 것 같아. www
프리토킹으로 하면 여행지에서 혼자 여행 온 사람과 대화하는 기분이랄까.그래서 프리토킹으로 수다스럽다는 생각으로 이용합니다…
화상영어의장점내가어디에있든장소에상관없이수업이가능하다는것.
영국 튜터랑 수업한 건 스키장에서스키장에 오래 있었기 때문에 여행지에서도 수업은 계속 됩니다.
특히 조옹 일주일 내내 아이들과 함께 있는 스케줄이라 행복하기도 하지만 힘든 것도 사실.
이렇게잠시나혼자방에들어가서나만의시간을보내는것은더중요한나만의육아기술.
시간을 아껴서 나가야 기분이 좋아지고 또 육아에 몰두할 수 있다는 사실.
쉬운 문장도 저는… 다 아니에요 막카이 거 틀리는 거 무섭지 않아요? ㅎ
세르비아어를 공부 중이라고 영국 청년은 그러더라고요그래서 너는 어떻게 세르비아어를 공부하니?언어를 어떻게 공부할지 궁금해서 나도 그 방법으로 해볼게
‘how to study serbian?’ 했는데 그렇게 맞는 문장으로 고쳐줬어요.
→ How do you learn serbian ?
그리고 어디 여행 갔냐고 하니까 호주 가봤더니 영국 튜터도 9살 때 가봤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나보다 먼저 간 거구나~ 이 말이 하고 싶다 한국어로는 그렇게 쉬운 게 영어가 잘 안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대충 의미는 이해하게 You go than me first? already? 무슨 소리야?~ 답답하게 얘기하는데 다시 딱 알아듣고
네가 나보다 먼저 갔어 영어로 You went be fore me
이렇게 쉽게 표현할 수 있는 것을 들으니까 굉장히 쉬운 표현, 말로써는… 막 나오질 않네요.
현재 완료, 현재 완료 진행 시제는 언제 써도 전혀 모르는 그거 have PP / have been~ing 언제 써도 모르는 이 허브피들 언제 써도 되는지도 물어보고 직접 원어민한테 물어보면 나름대로 이해가 돼?다행입니다
이해는 했지만 또 말에 붙으려면 여러 번 원어민과 대화할 때 많이 써봐야 해요.
튜터마다많이다르기때문에나와잘맞는선생님을만나서대화를나누게되면수업을마치면굉장히기분이좋아집니다.
이날이 그랬습니다여행지에서 튜터까지 완벽했고 아이들과 즐거웠던 하루
젊은 청년들은 뮤지션이 많죠.얼마 전에도 뮤지션이랑 대화했었는데
이 청년은 드럼을 친대뮤지션보다는 티처가 더 잘 어울렸던 튜터. 젊은 청년인데도 이상하게 오빠 같았던 상냥함.
제가….다 틀려버렸는데도 함께 표현하지 못한 문장이 넘쳐난다…다 고쳐주고 다시 알려준 멋진 청년
악센트도 어디에 줘야 되는지도 캐나다!
다 하고 중간에 악센트를 줄 테니까 꺄!
‘나다’ 라고 캐에 악센트를 넣는다고도 알려드렸는데요.
그렇게 장기간의 여행에서도 쉽게 예약하고 수업을 들을 수 있는 것이 장점!
수업을 재미있게 하고 나와서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짠~ 아이들과도 좋은 시간 보내고 공부도 했다 싶으면 이보다 더 좋은 날이 있을까 행복한 하루였어요
그리고 기억에 남았던 튜터 남아프리카공화국 청년 친구.(청년만 기록했지만)
여성 튜터들과도 많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캐나다, 미국, 영국 튜터들과 같이 했기 때문에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튜터도 궁금해서 해봤는데 발음은 물론 좋고, 제가 잘 모르는 나라였고, 1년 내내 후덥지근하다고만 생각했던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대해서도 이야기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 대화할 때는 저렇게 계속 무표정하게…왠지 좀 못 하는 튜터를 만난 것 같아서 이날은 엄청난 팬인가 해서요.
뭐 적극적이지 않은 것 같아.이 튜터. 하면서 기분이 조금 나쁘기도 했지만 프리토킹으로 대화를 이끌어갔으면 했는데 처음엔 나에게 너가 말해서 바머에 대해서 말하고 싶다고 말 못하니까 자꾸 나를 보러가라고 대화를 계속해나간다.
이것저것 의논하는 동안에
결국에는 이렇게 또 재밌게 ㅎㅎ 대화를 재밌게 나누었네요오해해서 미안해요.튜터.
세상에 나쁜 사람 하나 없어.나만 잘하면 돼~~에서 결론.
즐거운 성인영상 영어가 가능한 앵글영어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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