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수제시럽컵 과일도시락이 배달되는 과일가게 담갸

배달앱으로 배달, 픽업 주문이 가능한 전주 수제 청컵 과일 도시락 전문 과일 가게 ‘담과’를 다녀왔다.

과일 껍질 벗기기 어려운 나 같은 게으른 곰손이나 한 번에 다양한 과일을 먹고 싶은 자취생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전주과일점이다.

배달도 가능하지만 매장이 그리 멀지 않아 직접 픽업을 다녀왔다.

담과에서는 주문이 들어왔을 때 모든 과일을 손질하기 때문에 바로 픽업하려면 미리 주문하는 것이 좋다.

전주의 수제전점이 많이 늘었지만 담계처럼 특별한 레시피대로 만드는 곳은 드물다.

패션후르츠 망고시럽, 딸기 라즈베리시럽, 히비스커스 자몽시럽, 블루베리 레몬시럽처럼 섞어 만든 수제시럽의 맛이 가장 궁금했다.

과일 특성상 1년 동안 항상 메뉴가 같지는 않은데 내가 갔을 때는 저 4가지랑 레몬 시럽, 블루베리 시럽도 있었다.

그리고 이 수제 시럽으로 만든 곤약젤리도 있었는데 서비스에 넣어주셔서 먹어봤어요.다음에는 젤리를 많이 시킬거야.

과일은 냉장고에 들어 있거나 상온에서 숙성 중인 것도 있었다.

말린 과일칩도 소포가 예뻤다.

사장님도 꽃을 좋아하시는군요♥♡♡

담과 메뉴

탐루과는 전주의 수제 청과일 도시락 전문점이어서 원하는 과일만 구입할 수도 있다.

가격은 조금씩 달라질 수 있지만 거의 차이가 없도록 당도가 보장되는 신선한 과일을 선별해 손질한다고 한다.

메뉴 글씨가 작아서 배달앱에서 보는게 좋아.사진도 있으니까 과일 도시락과 컵과일 포장이 어떻게 되는지도 알 수 있다.

원래는 과일 도시락이랑 수제전을 시켰는데 배달앱에 있는 메뉴 사진을 보고 도시락을 화채로 바꿨어.

담장과 화체스는 수박 생과로 직접 만들지만 슬러시처럼 얼어 있는 게 포인트라며 바로 먹을 수 있는 시간으로 예약해 픽업했다.

담갸과에서 픽업해 온 화채와 수제청.피크닉이나 세미나, 유치원 간식으로도 인기가 많다는데 포장이 예뻐서 먹기 편해서 그런 것 같아.봄에 꽃놀이 갈 때도 이거 하나씩 가져가면 될 것 같아.

화채에 들어간 과일은 매번 조금씩 바뀌겠지만 아주 다양하게 들어갔다.

바나나 오렌지 딸기 체리 머스캣 사과 코코넛도 타고 있었다.

한입 크기로 손질되어 있는 과일 위에 화채만 뿌리기만 하면 됩니다.

요로코롬… 화채는 넉넉히 주시고 처음에는 화채빙수처럼 떠서 드시고 녹으면 우리가 아는 화채가 되실

양은 간식으로 둘이 나눠먹기 딱 좋은 양인 것 같아.아이들은 3명도 먹을 수 있을 것 같아!
우리는 아기는 아니지만 셋이서 사이좋게 나눴어.

전주 수제천은 하이비스커스 자몽천과 고민 끝에 딸기 라즈베리청을 선택했다.

이것도 화채 주문할 때 미리 예약했다.

매일 판매 수량과 품절 속도가 다르다고 하니 편하게 전날 미리 주문하는 것이 좋다.

탄산수, 물, 우유에 섞어 마시면 맛있다고 해서 우유에 섞어 먹었다.

적당히 달고 쫄깃쫄깃한 과육이 많아서 맛있었다.

여름에는 탄산수랑 섞어서 마시면 좋을 것 같아!
수제 시럽은 한번 개봉하면 빨리 먹어야 해서 몇 개 만들어 놓기는 좀 어려워.이정도 양을 잘 시켜 먹는게 좋을 것 같아.

과일청 뿌리는 동안 화채물이 적당히 녹아 이 상태가 맛있었다.

집에서도 격리를 심하게 할 때라 셋이 각자 그릇에 가져가 먹었다.

다 신선하고 다양한 과일들이 들어있어서 다행이야.과일 도시락은 4개가 제일 좋다고 들었는데 나는 욕심이 많아서 화채 먹기를 잘한 것 같아.(화채가 배달앱에서 추천하는 메뉴이기도 했다.

)

각자 먹고 그릇이 다 달라

과일 드라이칩은 에이드를 만들어 마실 때 위에 띄워도 되고 따뜻한 차에도 좋을 것 같아.다음에는 젤리를 많이 살 것 같아.크기가 커서 입안이 꽉 차서 만족.

곧 봄 음료 신제품도 나온다고 해서 배달앱을 수시로 확인하고 있어.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병전으로 6코지팰리스 102호 담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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