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01 #한국 경제 오늘은 일찍도 제목 위주로 묶은
제목이 ‘슬픈 #코로나발 #슬픈 #호황자 영업이 어려워 사업을 접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 ‘철거업체는 돈이 되지만 파산한 사람이 많다는 것은 슬픈 일이다’
그들이 월급을 받는 회사들이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는 기사이다
#자영업 파산 #직장에 감사하자
어려울 때일수록 현금을 갖고 있어야 하는 하대기업도 어려운 것 같아.불황이 얼마나 지속될 것으로 생각하는가.
어디서 봤는데, 삼정이는 작년 하반기부터 부동산도 팔아서 현금을 확보했대.어제 기사였구나, 삼정의 현금 보유액은 1조.
4월 5일이나 7일에 미타 1분기 실적 발표가 있다는데 실적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다.
오늘 썸프로 출근길 라이브에서는 증권 전문가가 1분기 실적이 좋은 주식을 사들였다.
#어려울수록 현금 보유 #삼성전자 #1분기 실적 궁금
신문의 전반적인 느낌은 0401에 정말로 불경기가 시작되는 것 같다
CP는 기업어음. 대기업이 현금확보를 한다고 하기에 기업어음을 발행하여 경기가 좋지 않으니 기업어음금리는 오르고
#코로나 #얼마든지 #경기회복 기원
30대 기업의 차입금 증가, 44조나 코로나로 인한 실적 악화, 하반기까지 가는 것도 코로나로 인한 불경기를 강조하고 있다.
아니, 어제 #현대자동차 #G801만 대도 예약판매 신사업 발굴을 위해 신입사원도 채용한다는데 하루 만에 수출길이 막힌 한국차 생산계획이 무의미하다니.
현대자동차의 최대주주로서 자동차 산업 시장의 내일을 알고 싶다
#현대차 #주주조심 #G80성공기원
맞벌이 가정은 언제나 단비 같은 무풍지대라고 우쭐했던 찰나 단비 같은 소식
https://news.v.daum.net/v/20200331165800701( 인천=강종구 기자=인천시가 정부의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이 아닌 상위 소득 30% 가구에도 가구당 25만원씩 일괄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인천 124만 전 가구는 한 가구도 빠짐없이 가구당 25만~100만원의 재해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인천시는 소득 하위 70%이하의 가구에 대해 구성원 수에 따라 40만~100만원짜리 news.v.daum.net #인천시 전체 가구에 #재해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한국에서는 70%까지 지원해 주고 상위 30%가 제외되는데, 인천시는 상위 30%의 지원금을 주신다니 인천시장 감사합니다.
선거철이라 그런 것도 괜찮네요. www
공공기관도 같은 공공기관이 아니에요소득 격차가 있지만…
●표심 고려한 보유세 인하 공략
DRAM은 누가 만들어요?집에 근무하면 어떤 것이 필요할까요?아, 난 생각나는 게 없어.
●4~5월에 #지구촌 #식량위기가 온다는 것은?코로나에서 전 세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금, 자국민도 먹을 것이 없는데 수출하겠는가.
한 달 만에 오른 밀값 V자 그래프가 눈에 들어오고 며칠 전 읽은 기사가 하나 떠올랐다.
호주에 대규모 산불이 났던 #호주 #산불의 영향으로 밀 생산량이 줄면서 #밀값이 올랐다.
이 기사를 읽으면서 ‘아!
호주 산불이 났을 때 한국이 호주에서 밀을 수입하는 양이 많다는 걸 아는 사람들은 밀을 사두거나… 현물을 사두는 게 뭐지 관련주를 보았을까?
밀 값 올라, 한국은 라면빵을 얼마나 많이 먹나 더구나 한국은 밀을 수입하는 곧 라면빵 값도 오를지 모른다.
그럼 재료 파는 회사는 이익이 되고 (비축이 있다면) 재료 회사는 만드는 회사는 손해일까?
사고방식을 기르자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0033157101 베트남·캄보디아, 쌀 수출 중단 … “4~5월 지구촌 식량난 올 것”, 유엔 식량농업기구 경고 잇단 국경 봉쇄로 물류망 차단, 태국, 가격 급등 계란 수출 금지, 러시아도 곡물 수출 임시 제한, 사우디·UAE 식량 비축 열 올려 www.hankyung.com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033024461 산불 여파로 호주 밀값↑빵과자라면 가격도 오르나 식품업체 대부분이 수입 밀 사용 제분업체인 A사, 4월부터 15% 인상 www.hankyung.com
그래서 #대한제분을 검색해 봤다.
오늘 거래량이 갑자기 점프를 했네3월 30일에 호주산 화재 밀가루 기사를 보고 그날 사놨어.이틀 만에 20% 수익은 났다.
ㅎㅎㅎ
0401호 한국경제 종이신문에 관심이 쏠리는 부동산 기사는 없었다.
인터넷 기사 중 눈에 띄는 기사 하나 #9호선 연장 #고덕강일까지, 고덕 하면 김길길님이 생각났다.
ㅎㅎㅎ
http://naver.me/FDDvb621 서울 강동구가 지하철 9호선 4단계 연장사업비를 6408억원으로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예비타당성 조사 단계에서 제안했던 5593억원보다 815억원이 늘어난 금액이다.
서울지하철 9호선 4단계 연장사업은 강동구 중앙보 naver.me
서울 강동구가 4월 1일 사업비를 ‘확정’했다는 기사다.
강동구가 사업비를 확정했다는 것은 어느 단계인가. 기본계획? 설계단계?
그 다음은? 구에서 사업비를 준비하는 거야? 서울시와 기획재정부에서 사업비를 받아 재정사업을 할 것인가. 아니면 민간투자사업으로 갈 것인가?
2018년에 예를 통과했다면, 사업비 확정은 기본계획 단계일까? -빠르면 2022년에 착공할 수 있습니까. 선거를 앞둔 시기에 호재의 기사라서 그런지 삐딱해진다.
몇 시간만 있으면 0402일자 신문이 오는데 요즘 신문들은 왜 이렇게 재미있는지, 동학개미운동의 일원은 아니지만 주식 한 주 가지고 있는 것이 한국 경제를 회복하는 상황에 대한 관심이 이렇게 생길 줄이야.
예로부터 사람은 평생 배워야 한다
by 액션 마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