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조림 고등어 김치찜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이 버전은 통조림을 활용하셔도 좋고 생물을 넣어 만들어도 좋습니다.
묵은지를 넣고 덜컹덜컹 배추가 녹을 때까지 끓여 먹으면 최고!
요즘 제철 무도 깔았어요.밥을 부르는 아이들의 총집합이죠?
생물 생선 손질이 부담스러운 분이라면 오늘 소개할 백종원 고등어 김치찜 레시피를 활용해 식탁을 만들어 보세요.항상 생물을 구입해서 만들었는데 저도 오늘은 이 버전을 활용해 봤습니다.
물론 생물어로 만들어도 좋습니다.
~!
밥도둑 같은 분위기를 느끼나요?백 선생님은 무 대신 감자를 넣어 만들었는데 저는 제철 무를 첨가하여 고등어 무 조림으로 만들었습니다.
삶은 무를 먹는 것도 기대되고 통조림이기 때문에 뼈가 없기 때문에 그대로 김치에 싸먹는 것도 기대됩니다.
1스푼=밥숟가락 백종원 고등어조림재료
묵은지 1/4포기 감자 1개 또는 무 1조각 120g 고등어 통조림 1캔 양파 1/2개 청양고추 홍고추 각 1/2~1개 취향대로 조절 고춧가루 4스푼 대파 20cm 고춧가루 4스푼(고춧가루 1스푼+굵은고춧가루 3스푼) 물 400ml(통조림 스프 활용 가능)다 진마늘 2스푼 설탕 1스푼 진간장 2스푼 다지기 생강 1차스푼 또는 생강가루 1차스푼 참기름 2스푼
부자재 준비 양파 1/2개 무한 장미 20cm 홍고추 1개를 준비하였습니다.
원래 백 선생님은 감자를 좀 두껍게 썰어서 넣거든요.아무래도 감자의 전분 성분이 들어가 전체적으로 양념이 조화를 이루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무가 제철이기 때문에 고등어 김치 무 조림 형태로 만들어 보세요.잘 익은 무를 먹는 재미도 좋았습니다.
그루터기
양파는 채썬 무는 1cm 두께로 납작하게 썰었습니다.
너무 두꺼운 모양보다 얇은 모양이 맞았어요.맛도 든든히 배고파서 먹기 좋아요.파는 어슷썰거나 토막 내어 준비합니다.
고등어김치조림조미료
된장 2스푼 설탕 1스푼 진간장 2스푼 다진 마늘 2스푼 생강가루나 다진 생강 1차스푼 참기름 2스푼 고춧가루 4스푼 미리 섞어 놓으세요.
신 김치가 없으면 식초를 조금 더 첨가하면 그 느낌을 살릴 수 있어요.
냄비에 시큼한 김치 1/4포기를 넣습니다.
사실 저는 김치를 많이 넣었거든요.통조림도 두개 넣는 것을 후회했습니다.
육수는 약 400ml 필요하지만 통조림 국물 200ml + 쌀뜨물 200ml처럼 섞어 넣으면 좋아요.
통조림 국물을 함께 넣으면 아무래도 감칠맛이 납니다.
저도 적극적으로 활용했습니다.
그리고 쌀뜨물은 여분으로 옆에 두고 물이 부족하면 더 넣으면서 김치가 부드러워지지 않게 잘 익혀주세요.
묵은지 옆에 무를 넣어 생선을 올리고 쌀뜨물로 육수를 보충하여
미리 만들어놓은 양념장을 넣어주고
채썬 양파, 그리고 싱싱한 파, 풋고추, 홍고추를 넣고 중약불로 부드럽게 삶습니다.
센 불에 끓으면 약한 불로 줄이고 양념장을 부으면서 김치가 성질을 내지 말고 전체적으로 양념이 조화를 이룰 때까지 끓여주시면 완성됩니다.
별로 어려운 일은 없네요.
만약 생물 생선을 만들 경우 소금고등어로도 가능하며 조림용으로도 가능하지만 식초를 조금 떨어뜨린 물에 담가 사용하시면 생선살도 딱딱하고 비린내도 나지 않습니다.
옆에 쌀뜨물을 놓고 조금씩 보충하면서 꽤 오랜 시간 끓여주세요.
사방팔방으로 튀어 처음만 뚜껑을 열고 비린내를 날려보낸 뒤 바로 닫고 끓여줬어요.
만들다 보니 김치의 양이 꽤 많고 생선이 너무 적은 느낌 ㅎ 1/4쪽 레시피인데 1/2쪽 넣었더니 캔 2개 넣는 것을 후회하는 순간이었습니다.
”
졸인 묵은지 맛이 세상 최고의 맛이잖아요.밥에 말아먹고 익힌 무도 보송보송 먹어보니 최고의 맛이었어요.비린내도 없고요.
생물 # 고등어 조림으로 만들면 더 맛있을 것 같아요.
주방 사정에 따라 변형해서 만들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녁 메뉴로 OK?김치랑 같이 먹을때 벨트 풀고 밥조심하세요
MJ의 후다닥 레시피 팁 정리
생물 물고기를 활용할 경우 식초를 떨어뜨린 물에 담가 피를 잘 제거해 넣으면 비린내도 없고 몸도 튼튼합니다.
양념만 미리 섞어 놓고 썰은 재료와 양념을 얹어 끓이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레시피입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