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준문진은 가기에 좋은 장소이다. 영진해수욕장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

올해 초 방문했던 강릉 주문진 도깨비 촬영지입니다.

겨울이 끝나갈 무렵 강릉에는 눈 소식이 들려왔다.

우리는 당일치기 여행을 가고 싶었기 때문에 주문진을 가기 좋은 곳으로 도깨비집을 선택했다.

사실 이번 겨울이 지나기 전에 주문진에서 대게를 먹는 것이 주된 목적이었다.

(코로나19로 인한 자가격리 5일 확정~ 기분이 좋아지면서 무기력감이 밀려온다.

뭔가 하려고 하는데 힘이 없어요.블로그에 임시저장된 내용을 보면 주문진에게 간 글은 미완성이었다.

그래, 무기력에서 벗어나기 위해 이 글을 완성해 보자!
나는 그렇게 책상 앞에 앉았다.

)

영진항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 강릉 주문진. 영진해수욕장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 사진 비바람

올봄(강릉에 눈이 많이 내린 다음날) 강원도 강릉 주문진 여행이었다? 다음 날?) 대게를 먹기 위해서. 가끔 비도 오고 눈도 와서 운전이 조금 걱정되기도 했지만, 안전하고 방어적으로 운전하는 지인이라 주문진 갈 곳을 찾아 드라이브를 했다.

우리는 음악을 들으며 “흐린 하늘에 눈과 비가 섞여서 보기 좋다”며 노래를 따라 불렀다.

언니들이 듣고 싶어 하는 노래를 골라서 들려주니 추억에 빠져들었다.

그것은 날씨에 의해 만들어진 대기 여행이 되었다.

주문진항 도착~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리

주문진항에 도착하자 맛있어 보이는 대게집(아래 사진) 앞에 차를 세웠다.

식사를 마친 주문진항 일대는 김이 모락모락 난다.

킹크랩이 살이 찐 건지 킹크랩이 살이 찐 건지…밥만 안 먹었다면 들어가고 싶은 유혹적인 공연이었다.

우리는 주문진항 주변의 항구를 둘러보았다.

과거 강원도 일출을 보고 주문진을 찾았고, 아침으로 도루묵구이를 먹은 날 항구를 돌았다.

그때 어선이 들어오자 시끄럽고 활기가 넘쳤다.

물고기는 펄럭이고 사람들은 펄럭이고… 당시 우리는 어부들이 방금 잡은 싱싱한 생선이나 오징어도 가져왔다.

조용한 항구였다.

벌써 해가 질 시간이니 항구가 한산한 것이 당연하다.

(새벽 항구가 시끄럽기 때문에)

주문진 영진해변드라마 도깨비 촬영지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해운로 1609

주문진 도깨비 촬영지

주문진에 있는 영진해수욕장에 왔다.

이곳은 여전히 인기가 있다.

사람들이 드라마 도깨비의 한 장면을 만들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이날은 날씨까지 도움이 돼 진짜 도깨비가 나타나는 듯했다.

주문진에는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가 아닌 또 다른 포토존이 있다.

오신 김에 들르시는 것도 좋지만 BTS 버스정류장(주문진읍 향호리 8-55)입니다.

영진항에서

겨울과 봄 사이의 시원한 바닷바람 속에서 우리는 사진을 찍고 근처 카페로 향했다.

나는 통통한 눈게를 먹었다.

주문진항에 도착하자마자 차를 세워서 먹었다.

그곳은 매우 맛있는 곳이었다.

이 장소는 어디입니까? (그래서 바로 정리해야 해요.)

반찬도 잘 나왔고, 대게철이라 그런지 무게감이 많아서 만족스럽게 먹었습니다.

(물론 가격도 비쌌죠~)

카페 가든, 시나브로

도깨비 촬영장 주변 영진해수욕장과 가까운 카페를 찾았다.

우리는 지나가면서 거의 동시에 “여기 있다!
”라고 외쳤다.

바깥에서 보면 내부가 시원해서 들어온 곳이다.

야외 식탁에 쌓인 눈을 치운 삽의 모습에서 보면 제법 많은 눈이 내린 주문진을 연상시킬 수 있었다.

카페에서 따뜻한 차를 마시면서 하루 여행인데도 이렇게 밥도 먹고 바다도 걷고 차도 마실 시간도 충분했다며 알찬 시간을 보냈다고 서로 칭찬했던 기억이 난다.

ㅎㅎ

해가 졌다…주문진 영진해수욕장의 풍경

바다의 물빛에 비친 푸른 하늘~ 사진보다 푸르러서 이날 진짜 도깨비가 나타난 줄 알았던 하늘이었다.

고맙게도, 누군가가 하늘을 더 예쁘게 보이게 하기 위해 폭죽을 발사했다.

강원 영진항

주문진이 가볼 만한 곳이라 도깨비 촬영지와 BTS 버스정류장의 인기가 식지 않고 있어 주문진이 더욱 화려해지고 있다.

크고 이국적이고 예쁜 카페들이 많았다.

나는 강릉에 있는 경포나 안목보다 주문진이 더 좋다.

^^

신아브로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해운로 1623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해운로 1609